MS, 주식 400억달러 재매입 예정... 배당금 22% 증가

머니투데이 국제경제팀  | 2013.09.17 22:37
마이크로소프트(MS)가 주식을 최대 400억달러어치 재매입할 계획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MS에 따르면 이번 주식 재매입으로 분기 배당금은 22% 증가하게 된다

신규 주식 재매입 프로그램은 만료일이 없으며 오는 30일 만료될 예정인 400억달러 규모의 환매(바이백) 프로그램을 대체하는 것이다.


MS는 분기 배당금을 오는 12월12일에 주당 28센트 지불할 예정이다. 배당금 수령 대상은 11월21일 현재 지분 소유 기록이 남아 있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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