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이 갈라지는 이유? 유,수분 관리 소홀 탓

머니투데이 생활뉴스  | 2013.09.16 16:14
‘손톱이 벗겨져요’, ‘손톱이 울퉁불퉁한 이유가 뭐죠?’

최근 네일 아트로 인한 후유증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어나 주의를 요하고 있다. 손톱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유, 수분이 부족하면 갈라짐 현상이 생긴다. 또 손톱이 하얘지거나 노랗게 색깔이 변하기로 한다. 손톱이 착색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베이스코트를 바르기도 하는데 1주일 이상 방치할 경우 손톱이 건조해져서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손톱에는 세균의 침입을 막는 방어벽이 있는데 손톱깎이, 매니큐어, 아세톤, 큐티클리무버 등 화학 성분의 사용이 잦아지면 피부의 방어벽이 약해져 세균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기도 한다.
이렇게 손톱이 울퉁불퉁해지거나 갈라지고 세로줄이 생긴다면, 조갑박리증 이나 조갑백선으로 발전하기 전에 충분한 영양공급이 필요하다.
음식으로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우유와 콩 등을 많이 섭취하면 좋고, 무리한 다이어트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지 못하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도포형 손톱영양제, 손톱강화제를 평소에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손톱 갈라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최근 손톱, 발톱 손상에 바르는 티타니아 손발톱영양제가 인기다. 이 제품은 하루에 2~3번 손발톱에 고르게 발라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고, 물과 알코올을 제외한 나머지 성분은 식물성 추출물을 주요성분으로 하고 있어서 임산부 및 수유부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티타니아 손발톱영양제는 국내 수입 후 20만 병 판매를 돌파한 만큼 손발톱 관리 대표 인기 제품이다.

티타니아 손발톱영양제는 올리브영, 롭스, 분스,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티타니아몰 온라인 사이트(www.titaniamall.com)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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