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원기 영남제분 회장, "앞 길 험난하네"

뉴스1 제공  | 2013.09.03 11:25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여대생 공기총 청부 살해사건" 주범인 윤길자씨(68·여)의 형집행정지를 도운 남편 류원기 영남제분 회장(66)이 3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들어서던 중 한 취재진의 카메라에 얼굴을 부딪치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석우)는 윤씨의 진단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세브란스병원 주치의 박모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박 교수에게 허위진단서 발급을 대가로 돈은 건넨 혐의로 윤씨 남편 류 회장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13.9.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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