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1월25일까지 자기주식(기명식보통주) 1만8815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1주당 처분가액은 6030원으로 총 금액은 1억1345만원이다.
◇종근당바이오는 이장한 전 대표이사 등 최대주주 관계자들이 이 회사 주식 3만2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최대주주 지분율은 30.57%에서 31.15%로 증가했다.
◇LS네트웍스는 중국 산시제련소와 오는 2014년 6월30일까지 '니켈Ore'를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21억2300만원이다.
◇KB금융지주는 예한솔저축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남선알미늄은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요구한 '자동차사업부 분할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자동차사업부 분할 추진에 대해 검토중이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제주은행은 김병균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김병균 사외이사는 지난 3월21일 제주은행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대한전선은 용남건설이 NH농협캐피탈로부터 차입한 162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연장했다고 공시했다. 162억원은 대한전선 자기자본(약 1881억원)의 8.61%에 해당된다. 연장기간은 9월2일부터 11월4일까지다.
◇효성은 이탈리아 타이어제조업체 사업부문 인수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이탈리아 타이어업체인 피렐리 타이어보강재 사업부문이 매물로 나왔다는 사업은 알고 있으며 당사 사업에의 영향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현대피앤씨가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현대피앤씨는 9월11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이의신청 만료일 경과 후 상장폐지절차가 진행된다.
◇대우건설은 2220억원 규모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대우건설의 매출액 대비 2.7% 수준이다.
◇한국테크놀로지는 미분탄 표준화력의 신재생연료 혼소를 통한 NOx 저감 및 연료 대체 극대화 기술과 관련해 산업기술혁신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연구비는 72억원 규모다. 한국테크놀로지가 5억7000만원으로 부담한다.
◇서울옥션은 하나캐피탈이 60억50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결과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1심에서 법원은 하나캐피탈의 청구를 이유없음으로 기각했던 바 있다.
◇디에이피는 주가안정을 통한 주식가치 제고를 위해 14억775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피에스앤지는 허인영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정으로 사임함에 따라 유일우 단독대표이사 체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유진자산운용은 하이제1호스팩의 지분율을 기존 16.16%에서 13.69%로 낮췄다고 공시했다.
◇중국식품포장유한공사는 자회사인 형수가미인철제관유한공사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0억8567만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8% 수준이다.
◇미래산업은 최대주주인 우리사주조합이 보호예수 기간의 만료로 주식인출을 실행한 결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 최대주주변경을 진행해야 하나 현재 당사는 최대주주가 확인 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며 "향후 주주명부폐쇄 또는 지분공시 등으로 최대주주가 확인될 때 최대주주 변경공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JB금융지주는 전북은행이 보유한 보통주 100만주에 대한 보호예수주식의 인출을 한국거래소로부터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전북은행은 인출 승인된 주식을 시간외매매의 방법으로 처분할 예정이다.
◇바텍은 오세홍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함에 따라 노창준, 오세홍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승화프리텍은 신주인수권부사채발행 및 시설투자 보도관련 조회공시요구에 대한 답변을 통해 "유상증자, 전환사채 등 다른방법으로도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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