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 닷컴은 비욘세가 뉴욕 코니 아일랜드 놀이공원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욘세는 그물모양 디자인이 독특함을 자아내는 블랙 이너웨어에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스키니 데님 진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볼륨 몸매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그녀는 광택이 나는 가죽 부티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레이어드해 럭셔리한 힙합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비욘세는 놀이기구를 타거나 길을 거닐며 춤을 추는 등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그녀는 구름떼처럼 몰린 관중들에게 연신 미소를 짓고 손을 흔드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보였다.
한편 비욘세는 올 가을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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