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9월호 표지를 장식해 화제를 모은 전지현의 화보가 추가로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크리스챤 디올'의 2013 가을겨울 꾸뛰르 컬렉션 의상을 입고 숙녀로 변신한 전지현은 성숙한 귀부인의 느낌부터 귀여운 여인의 모습까지 각양각색의 모습을 연출했다.
추가 공개된 화보에서 전지현은 옅은 핑크 컬러와 블랙의 따뜻한 컬러매치로 세련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과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레이디 라이크 룩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했다. 특히 전지현은 대범한 표정연기를 더해 화보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전지현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화보는 '보그 코리아'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지현은 SBS드라마 스페셜 '별에서 온 남자'를 통해 1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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