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일수 기상청장, 취임 5개월 만에 돌연 사임

뉴스1 제공  | 2013.08.30 11:10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건강상의 이유로 돌연 사임한 이일수 기상청장이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대방동 기상청에서 열린 이임식을 마친 뒤 식장을 나서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최근 기상청 장비 입찰비리, 산하기관 특혜 채용·인사 등과 관련해 각종 의혹이 제기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악화로 인해 사표를 냈다. 2013.8.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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