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선 장비로 토익 부정행위한 피의자 21명 검거

뉴스1 제공  | 2013.08.30 06:05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29일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대에서 지능2팀장 신겸중 경감이 토익 부정행위 피의자들의 증거품을 제시하며 브리핑을 하고 있다.

광역수사대는 토익시험 응시생들에게 1인당 100~300만원씩 총 5천만원을 받고 스마트폰으로 답안 사진을 전송해 부정행위를 저지른 이모씨(24) 등 2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문자를 음성 변환해주는 스마트폰 앱과 수신기를 이용해 수신기를 착용한 응시생들이 정답을 음성으로 듣고 8~900점대의 고득점을 획득하도록 부정행위를 저질렀다. 2013.8.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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