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반도에 평화를 전하러 왔습니다"

뉴스1 제공  | 2013.08.29 18:30
(파주=뉴스1) 정회성 기자 =
남북을 오토바이로 종단하는 여행길에 나선 뉴질랜드이 29일 오후 파주 남북출입사무소 안으로 입경, 국내외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멈춰 세우고 있다.

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알리기 위해 "백두에서 한라까지" 오토바이 여행에 나선 이들은 지난 16일 중국을 통해 북한에 입국한 뒤 19일 백두산에서 정식 출정식을 갖고 이번 여행을 시작했다.

5명으로 구성된 여행단은 30일까지 서울에 머문 뒤 속초, 대전, 완도, 제주도 등 전국을 오토바이로 누비고 다음달 17일 부산에서 출국할 예정이다. 2013.8.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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