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알리기 위해 "백두에서 한라까지" 오토바이 여행에 나선 이들은 지난 16일 중국을 통해 북한에 입국한 뒤 19일 백두산에서 정식 출정식을 갖고 이번 여행을 시작했다.
5명으로 구성된 여행단은 30일까지 서울에 머문 뒤 속초, 대전, 완도, 제주도 등 전국을 오토바이로 누비고 다음달 17일 부산에서 출국할 예정이다. 2013.8.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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