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의 스무 살 감성내의 Yes(예스)'의 전속 모델 전효성은 화보를 통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숙녀로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에너제틱(Energetic)'으로 평소 발랄하고 밝은 이미지의 전효성과 잘 어울리는 주제라는 평이다.
공개된 화보 속 전효성은 독특한 디자인의 브라운 계열 이너웨어를 입고 여기에 데님 셔츠와 핫팬츠를 매치해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를 연출했다.
전효성의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전효성이랑 화보 콘셉트가 잘 어울린다", "역시 전효성 베이글녀 맞네", "저런 속옷 아무나 소화 못할 텐데", "볼륨 진짜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