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대교 하류서 50대 남자 변사체로 발견

뉴스1 제공  | 2013.08.09 07:15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8일 오후 7시10분께 서울 동작대교 하류 500m 지점에서 김모씨(50)가 숨진 채 떠올라 있는 것을 보트로 물놀이하던 김모씨(40)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1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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