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마감]거래대금·거래량 하루만에 절반수준↓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 2013.08.02 16:30
2일 코넥스 시장의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전날의 절반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코넥스 시장에서 이뤄진 거래의 총 대금은 2억9000만원, 거래량은 2만9000주로 집계됐다. 거래대금과 거래량 모두 전날에 큰 폭으로 줄었다. 전 거래일 코넥스 시장 거래대금은 4억5000만원, 거래량은 6만2000주였다.

거래대금 규모가 가장 컸던 종목은 하이로닉으로 1억2700만원어치 거래가 이뤄졌다. 퓨얼셀(7300만원), 대주이엔티(45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총 21개 상장 종목 가운데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5개. 이 중 2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고 9개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보합으로 마감한 종목은 5개였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고 이엔드디 한 종목이 하한가로 마감했다.


이들 종목의 시가총액은 4911억원으로 전날(4973억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1억9000만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1억9000만원을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의 순매수, 순매도 금액은 모두 전날보다 줄었다.

전 거래일에 1억1000만원을 순매수하며 첫 거래를 시작했던 외국인은 이날 거래가 없었다.

베스트 클릭

  1. 1 "박지윤 그동안 어떻게 참았냐" "최동석 막말 심해"…누리꾼 반응 보니
  2. 2 [단독]"막걸리 청년이 죽었다"…숨진지 2주 만에 발견된 30대
  3. 3 "제시 일행 갱단 같다" 폭행 피해자 주장에…재조명된 박재범 발언
  4. 4 박지윤-최동석 '부부 성폭행' 문자에 발칵…"수사해라" 누리꾼이 고발
  5. 5 최동석 "남사친 집에서 야한 영화 봐"…박지윤 "성 정체성 다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