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뉴 펀더멘탈’(NEW FUNdamental) 컨셉으로 개발된 'CB500X'는 대중적 엔트리 클래스 모델로 포지션이 높고 핸들바가 넓어 일상 주행은 물론 장거리 주행 시에도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
‘CB500X’는 진동과 소음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스티어링 성능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 471㎤ 수냉식 병렬2기통 엔진은 최대출력 50마력과 41.1km/L의 연비를 갖췄다.
통근용부터 스포츠용까지 가능한 ‘CB500X’의 판매가격은 899만원(부가세 포함)이며 히말라야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된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CB500X가 조작 및 주행 편의성이 뛰어난 어드벤처스타일의 모터사이클 모델”이라며 “다용도성, 경제성 및 실용성 등으로 스포츠 모터사이클 분야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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