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현대오일뱅크와 '1조' 합작 공장건설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 2013.07.18 12:22
롯데케미칼은 18일 현대오일뱅크와 합작해 석유제품 및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합작 총 투자금액은 약 1조원이다.

회사측은 "정유사와 석유화학사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시장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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