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청년, 강소기업에서 날개를 펼치다' 책자 발간

대학경제 김동홍 기자 | 2013.07.17 17:40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중소기업에서 꿈을 펼치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 등을 담은 책 '발칙한 반란을 꿈꾼다 - 청년, 강소기업에서 날개를 펼치다'를 발간했다.

전국의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될 책에는 중소기업을 선택한 젊은 청년들의 사연과 강소기업 13개사 소개, 중소기업 CEO가 직장선배로서 들려주는 조언, 인사 담당자가 제시하는 인재상 등 강소기업에 취업하는 필승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발행된 책자는 특성화고의 정규교육 과정용으로 편찬 하고 있는 교과서(중소기업 올바르게 이해하기)가 올 9월에 교육청 인정도서로 되면 수업교재로 함께 활용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번에 발행한 책자와 인식개선용 교과서는 향후, 특성화고 학생뿐만 아니라 청년층들에게 중소기업의 올바른 가치를 알리고,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과 취업을 유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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