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는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에서 경상도 사투리로 배구의 스파이크를 뜻하는 ‘쎄리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니는 차량 전시와 시승, VIP 라운지 등을 운영하고, 시승 참가 고객에게는 미니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로데오’ 경기, 미니 스타일 타투 제공 등의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니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대표 휴양지인 부산 해운대에서 미니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소비자들이 미니 브랜드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게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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