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발냄새 잡는 스프레이 인기

머니투데이 생활뉴스  | 2013.07.09 15:06
/사진제공=티타니아몰
장마철 패션아이템 레인부츠의 강세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해마다 장마철이 있는 우리나라 기후에 기능적인 유용함과 더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레인부츠는 고무재질이 대부분이라 통풍이 이뤄지지 않아 발에 땀이 많이 생기고 비오는 날에 주로 착용하기 때문에 습기가 찬다. 레인부츠를 즐겨 신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소위 ‘레인부츠 증후군’ 이라고 불리는 현상은 레인부츠의 장시간 착용으로 발냄새가 쉽게 가시지 않고 가려움증 또는 무좀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발에 대한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관련 제품이 크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연일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티타니아 발냄새 제거 스프레이의 인기가 이를 잘 보여주는 예다. 재작년 8월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이 제품은 쿠팡에서 2번의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티타니아 신발냄새제거 스프레이는 사용의 간편함과 신속한 효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세탁이 힘든 레인부츠와 같은 제품에 뿌려주기만 하면 30초 만에 냄새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또 젖거나 신발의 모양이 변화하지 않고 냄새만 제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음식점에서 난감했었는데 발냄새 스프레이를 사용 후에 신발을 벗는 두려움이 사라졌다.’ , ‘분사형이라 양말을 벗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등 사용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티타니아 발냄새 스프레이는 7월 3일부터 쿠팡에서 한정수량 특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또한 티타니아 홈페이지(www.titaniamall.com)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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