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투자자 한세희씨는 하이트론씨스템즈 지분 5020주를 추가 매수, 보유지분이 115만6550주(21.00%)로 늘었다고 8일 밝혔다.
- 쎄니트는 주주인 이강해씨가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에 임시주주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8일 공시했다.
- 디오텍은 전 재무팀 직원 정대성씨의 업무상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횡령 금액은 42억원으로 자기자본의 10.44%에 해당한다. 이중 21억원은 지난달 26일 회수했다.
- 와이즈파워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신주는 278만9400주, 증자 전 발행주식은 6384만4180주다. 신주는 최대주주인 컨벡스가 전량 배정받는다.
-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만기이자율은 4%, 만기일은 2016년 7월9일이다. CB는 KB12-1벤처조합가 전량 인수한다.
- 한미글로벌건축사무소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5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만기이자율은 2.5%, 만기는 2018년 7월10일이다. BW는 발행 2년 뒤인 2015년 7월10일부터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 BW는 KDB산은캐피탈과 시너지파트너스가 각각 50억원씩, IBK캐피탈과 한양증권이 각각 30억원과 20억원을 인수한다.
- 팀스는 최대주주인 시디즈와 계열사인 바로스가 팀스 주식을 각각 1만120주, 2만9160주 추가매수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로써 최대주주 측 지분율은 39.81%로 늘었다.
- STX조선해양은 선주인 POS Maritime PZ S.A.가 청구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런던중재법원이 배상책임이 없다고 판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 녹십자는 녹십자홀딩스가 녹십자 주식 10만주(0.85%)를 장내매수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로써 녹십자홀딩스 등 최대주주 측 지분율은 52.92%로 늘었다.
- SK이노베이션은 종속회사인 SK인천석유화학이 시설자금 확보를 위해 8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신주는 682만6483주, 증자 전 발행주식은 1450만6276주다. 신주는 신한-스톤브릿지 페트로 사모투자전문회사가 전량 인수한다.
- 대한유화공업은 고 이정호 명예회장의 차남인 이현규씨가 보통주 3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8일 공시했다.
- 오성엘에스티는 조기상환권이 행사된 685억원 규모의 해외전환사채와 관련, 차환발행을 진행하던 중 주채권은행의 부실징후기업 통보로 차환발행이 무산돼 사채 원리금을 지급하지 못했다고 8일 공시했다. 미지급 규모는 자기자본의 201.1%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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