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는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부실징후기업 통보를 받아 상장채권 기한 이익 상실됐다고 2일 공시했다. 해당 채권은 웅진에너지 2USD(KR6103131167) 682억원, 3(KR61031311C2) 976억원이다.
웅진에너지는 상장채권 기한 이익 상실로 사채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해 주 채권은행 또는 사채권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양건설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85억원 규모의 서울 성동구 성수동 토지 및 건물을 매각키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거래 상대방은 대선건설이다.
△다우데이타는 종속회사인 다우기술이 지앤제이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이며 합병 기일은 9월 1일이다.
△에스비엠은 박지훈 씨 등 112명이 당사를 상대로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제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임시주총 안건은 대표이사 등의 해임과 신규 사내이사 선임 건 등이다.
△삼양홀딩스는 2일 삼양제넥스바이오를 주요종속회사에서 탈퇴시킨다고 공시했다. 삼양바이오팜이 삼양제넥스바이오를 흡수합병해 삼양제넥스바이오가 소멸됨에 따른 것이다.
△STX조선해양은 2일 한국거래소의 채권단 무상감자 및 유상증자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자율협약과 관련해 1일 채권단 회의에서 무상감자 및 출자전환 등이 포함된 안진회계법인의 실사 결과 설명회가 있었다”며 “현 시점에서 이와 관련한 확정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STX조선해양은 STX 프랑스 SA와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합병 목적은 조직슬림화를 통한 비용절감으로 합병비율은 1: 0이다. 합병등기예정일자는 2013년 6월 30일이다.
△현대에이치씨엔은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종속회사인 현대에이치씨엔포항방송이 포항종합케이블방송을 흡수 합병한다고 2일 공시했다.
△비아트론은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국내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키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KG이니시스는 2일 강남세무서가 KG이니시스가 보유한 모빌리언스 주식 일부를 반환하라는 소를 회사를 상대로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케이피엠테크는 KPM테크 채권은행자율협의회와 경영정상화계획의 이행 약정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약정이행기간은 2013년 7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30개월간이다. 다만 자율협의회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그 기간을 단축 또는 연장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일 에스비엠에 대해 개선기간이 종료됐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7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할 경우, 제출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상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필름은 이앤지퍼스트와 최준범씨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권(BW)을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사측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BW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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