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KB국민은행 삼성체크카드 출시

머니투데이 진달래 기자 | 2013.07.02 09:26
/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는 2일 KB국민은행, 신세계백화점과 제휴를 맺고 '신세계KB국민은행 삼성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세계 KB국민은행 삼성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등 제한 조건 없이 사용금액의 0.2~1%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5%쿠폰, 포인트 적립 등 신세계 멤버십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후불교통, 소액신용 서비스도 선택이 가능하다. 소액신용 서비스를 이용하면 계좌에 잔고가 부족하거나 은행 전산시스템 점검 등으로 체크카드로 결제할 수 없을 때 신용도에 따라 최대 30만 원까지 신용 결제가 가능하다.


전국 1100여개 KB국민은행 영업점과 신세계백화점 객장에서 삼성체크카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현금카드로 활용도 가능하다. 연회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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