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이송훈씨 선임

유병철 기자 | 2013.07.01 18:05
▲ 이송훈 골든브릿지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골든브릿지금융그룹은 지난달 28일 전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이송훈(49) 기관지점장을 골든브릿지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대표는 한양대 섬유공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장기신용은행, 국민은행, 안건회계법인 등을 거쳐 2005년 골든브릿지금융그룹에 입사했다.

이후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전략금융팀장, IB영업실장, 홀세일본부장, 골든브릿지캐피탈의 이사 및 ㈜코스프의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대표는 "국내외 어려운 시장환경 하에서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이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금융회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은 투자증권·캐피탈·저축은행과 함께 강소금융그룹을 지향하는 골든브릿지금융그룹의 일원으로 부동산 및 선박금융, 혼합투자 등에서 강점을 가진 자산운용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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