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13.07.01 11:00
미래에셋생명은 1일 '대학생 Creative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에게 미래에셋생명의 브랜드를 알리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또는 휴학중인 학생이면 1인 이상 4명 이하의 팀으로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기업 PR부문과 기획안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응모 분야는 UCC(사용자제작콘텐츠), 카툰, 기획안으로 각각 응모할 수 있다.

기업 PR 부문은 미래에셋생명의 서비스 브랜드인 'LoveAge'를 주제로 나이를 사랑하는 방법 또는 나의 미래의 모습을 UCC 또는 카툰으로 제작하여 공모전 홈페이지 (http://miraeassetcreative.com)에 등재하면 된다.

기획안 부문은 미래에셋생명에서 6월에 출시한 다이렉트보험에 대한 광고, 홍보 방안 및 신상품 아이디어를 파워포인트 10장 이내에 작성하면 된다.


김평규 미래에셋생명 스마트Biz본부 상무는 "2040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다이렉트보험을 대학생들의 생각으로 풀어내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음달 4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최종수상작은 8월19일에 발표한다. 대상 1팀 50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200만원, 우수상 4팀 각 100만원, 장려상 4팀 각 50만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miraeassetcreat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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