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한 '더 베스트-에프(The BEST-F)'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The BEST-F는 신한카드의 기존상품인 'The BEST' 'The LADY BEST'와 같은 프리미엄 카드로서 실용적인 혜택을 강화했다.
이 카드를 발급받으면 15만원 상당의 백화점(신세계, 홈플러스, 갤러리아) 상품권이나 17만원 상당의 패밀리레스토랑(아웃백, 베니건스, TGI, 불고기브라더스, 티원 등) 통합상품권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첫 해는 연회비 납부 및 20만원 이상 사용 후에 제공된다. 두 번째 해부터는 해당 카드의 전년도 신용판매(할부포함) 이용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또 The BEST-F 카드는 캐시백형과 마일리지형으로 나뉜다. 캐시백형은 신용판매 이용금액의 1%를 기본으로 캐시백해준다. 요식과 주점 업종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0.5% 추가 포인트가 적립된다. 마일리지형은 대한항공 1500원 당 1마일이 적립된다. 캐시백형과 마찬가지로 요식·주점 업종 이용금액에 대해서 0.5%를 포인트로 더 쌓아준다.
The BEST-F 카드의 연회비는 해외겸용(VISA Signature) 캐시백형은 20만5000원, 마일리지형은 22만5000원이다. 국내용(URS Platinum) 캐시백형은 20만2000원, 마일리지형은 22만2000원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