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무도' 재등장, 엉뚱女 '인증'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 2013.06.22 19:16
맹승지 / 화면캡처=MBC '무한도전'


MBC 신인 개그우먼 맹승지(27)가 '무한도전'에 재등장, 깜찍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 MBC 20기 신인 공채 개그우먼으로 뽑힌 맹승지는 22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의 시크릿 바캉스 편인 '우리! 어디가?'에 리포터 역으로 나섰다.

이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길 노홍철 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행선지를 시민들에 먼저 물은 뒤 선택된 곳들 중 한 곳을 주사위를 통해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맹승지는 리포터로 나서 시민들을 만났고 '무한도전' 멤버들에 지시 받은 질문을 능청스럽게 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자신의 고향 군산을 행선지로 밀기 위해 시민 역을 자처한 박명수와 인터뷰할 때는 버스 안에 있던 유재석의 지시로 "얼굴이 왜 그러세요?"라고 말한 뒤 답을 듣지 않는 엉뚱한 모습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앞서 맹승지는 최근 방송된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특집에 신입사원 역으로 카메오 출연, 깜찍한 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주목을 끌었다. 이날 역시 맹승지는 귀여운 모습과 함께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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