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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엠,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피소
머니투데이 배준희 기자 | 2013.06.21 18:05
에스비엠은 박지훈씨가 법원에 "현재 발행 준비 중인 액면금 500원의 보통주식 256만 여주의 신주발행을 금지해달라"며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과 협의해 대책을 논의 중으로 진행경과에 대해서는 추후 공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