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과 새누리당 정보위 소속 의원들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대화록 열람과 관련한 입장을 밝힌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열람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확인했다"며 "만약 야당이 계속해서 책임회피로 일관할 경우 대화록 전문을 국민 앞에 공개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6.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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