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 연희동 전두환 자택 항의방문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

지난 18일 경찰이 서울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인근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2013.6.18/뉴스1 News1 박세연 기자

민주당은 20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촉구하기 위해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항의 방문한다.

민주당 '전두환 전 대통령 등 불법재산 환수특위' 위원장인 최재성 의원은 "오후 1시 30분 연희동 전두환 자택을 방의방문하고 전두환 불법자금 환수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특위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특위 위원 및 파워 트위터리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 불법자금 국민협업조사'를 제안할 계획이다.

기자회견에서 특위는 국민협업조사를 위한 인터넷 카페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치와 눈을 맞추다 - 눈TV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1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