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원격평생교육원,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 진행

머니투데이 MT교육 정도원 기자 | 2013.06.14 11:19
미래원격평생교육원(원장 금형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의 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가 유공자에게는 등록금 전액 무료 혜택을, 일반 수강 등록자에게는 반값 등록금 혜택을 제공한다.

국가유공자는 미래원격평생교육원에 개설된 보육교사 과정 및 사회복지사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수업에 필요한 교안 역시 전액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수강신청을 한 뒤 국가보훈처에서 발급받은 교육지원대상 증명서 또는 대학수업료 등 면제대상증명서를 6월 24일까지 행정지원실에 제출하면 된다.


국가유공자가 아닌 이들도 호국보훈의 달 기념으로 '반값 등록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 학점당 5만원인 학비를 반값인 2만5000원에 신청 가능하며, 보육교사·사회복지사 과정 이수자가 6과목 이상 수강신청할 경우 사회복지사 1급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친구에게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을 소개하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친구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권은 피추천인 인원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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