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칼리지, '호텔리어의 하루' 주제 입학설명회 개최

머니투데이 MT교육 정도원 기자 | 2013.06.13 09:30
/사진제공=켄달칼리지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켄달칼리지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메리엇 호텔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호텔리어의 하루'라는 주제로 프로그램 및 입학전형에 관한 자세한 안내와 더불어 콘래드 서울에 재직 중인 김진선(켄달칼리지 2010년 졸업)씨가 호텔리어의 일과, 호텔학교 졸업 후 취업 준비 등에 대해 발표를 할 예정이다. 설명회 부대 행사로 콘래드 서울 호텔 투어가 예정되어 있으며, 투어는 콘래드 서울 담당자의 안내로 레스토랑·스파·일반객실·스위트 룸을 견학하게 된다.

로리어트(www.laureate.net) 교육재단 소속의 켄달칼리지는 같은 재단 소속의 스위스 글리옹 호텔학교, 레로쉬 호텔경영대학, 호주 블루마운틴 호텔경영대학과도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최소 2개국에서 교과과정을 이수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유럽식 철저한 호텔 교육과 미국식 호텔 비즈니스 노하우 교육으로 유명한 켄달 칼리지 호텔 경영학은 대형 호텔, 푸드서비스 회사, 최첨단 컨벤션 현장 관리자 등을 포함한 전세계 톱 클래스의 교수진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실무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관련 업계의 인맥을 높이고, 호텔 경영 전반적인 교과과정과 인턴십 경험을 통해 성공적으로 호텔업계 및 서비스 업계로 진출하고 있다.


호텔 경영학 졸업생들은 호텔리어, 호텔 지배인, 이벤트 및 컨벤션 코디네이터, 외식 비즈니스 경영, 호텔 자산관리사, 카지노 매니저, 클럽 경영(이벤트·세일즈 마케팅), 스포츠 레저 경영자, 프라이빗 클럽 매니저, 호텔 컨설턴트 등으로 활동 중이다. 호텔경영 및 조리학과 졸업생의 91%는 졸업 후 1년 이내 취업을 하고 있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설명회 참가는 무료이며,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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