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돈까스·착한돈까스 출시.. 어려움을 함께 나눠요

프랜차이즈 돈가스, 우동, 초밥 전문점 코바코(대표 이용재)가 브랜드 탄생 14주년을 기념해 총 6종의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14주년 기념 스페셜 신메뉴는 매운돈가스, 착한돈가스 등 돈가스류 4종과 장어덮밥 등 덮밥류 2종이 출시됐다.

돈가스 메뉴는 기존 코바코의 '적셔먹는 매운등심가스'를 모토로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매운맛을 한층 더 강화한것.

매운 맛과 돈가스의 고소한 맛의 조화를 살린 ‘매운돈가스’, 소화 촉진효과가 있는 무즙과 독특한 맛의 전용소스를 올린 일본식 프리미엄 메뉴인 ‘오로시가스’, 70~80년대 유행했던 추억의 경양식 돈가스를 착한 맛과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착한돈가스’이다.

착한돈가스는 불황기에 상권별, 타깃 고객별로 저가의 메뉴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출시된 메뉴로서 순한맛과 매운맛 두 가지로 운영하여 고객이 골라먹을 수 있도록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코바코는 입맛 없는 여름철을 겨냥해 입맛 돋우는 덮밥류 2종을 출시했다.

돈가스와 비빔밥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인 메뉴구성으로 서로 다른 스타일의 재료들을 조합하여 일반 덮밥과 차별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름보양식으로 최고인 일본식 스타일의 프리미엄 장어덮밥을 선보였다.

(주)호경에프씨 이용재 대표는 “이색적인 조화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퓨전메뉴를 계속하여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