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려도 내 발걸음은 가볍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6.05 17:33


올해 5월 중하순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초여름 기온이 예상되면서 잦은 비가 내릴 거라는 예상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석가탄신일이자 연휴의 시작인 17일에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해안 지방에서부터 비가 시작되어 18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한 다음 주 이후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올 것이라 내다봤다.

이렇듯 비가 잦아지면 습한 날씨 탓에 옷이나 신발, 가방 등이 손상되고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특히나 습기와 직접적으로 닿는 신발은 관리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비가 잦은 초여름에는 레인 부츠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요즘에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길이로, 비가 내리는 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신기 좋아 인기가 많은데, 종아리가 굵은 여성의 경우 화려한 디자인이 가미된 레인 부츠를 이용해 시선을 분산 시키는 것이 좋고 각선미를 더 강조하고 싶다면 발목까지 오는 짧은 길이의 레인 부츠나 심플한 색상이나 디자인을 갖춘 레인 부츠가 제격이다.

현재 온라인 도매시장 도매꾹(domeggook)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개성을 연출하면서도 편리하게 신을 수 있는 다양한 레인 부츠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올해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레인 부츠를 선택해 비가 내려도 물기 걱정 없이 편하게 걸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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