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장남 전재국···'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 설립 의혹 (2보)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 2013.06.03 10:35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확보한 한국인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설립자 4차 명단이 인터넷 언론인 뉴스타파를 통해 3일 공개됐다.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인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페이퍼 컴퍼니 이름은 블루아도니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3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4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오늘부터 자녀장려금 신청 5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