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한림원,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공모

머니투데이 이지현 기자 | 2013.06.03 10:25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오는 7월31일까지 제11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화이자의학상은 한국 의학계의 연구 경쟁력을 높여 국내 의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된 의학상이다.

대한민국 국적의 국내 의사면허 소지자가 최근 2년 동안 순수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응모하면 된다.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분야에서 각 1편을 선정해 각각 3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화이자의학상 최종 수상자는 9월 중순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6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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