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에 따르면 코로나도는 현재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3개월 평균치가 21만2000명이지만 이는 지난 2월 수치가 33만2000명으로 크게 늘어난 것에 기대는 측면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번달의 경우 마켓워치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18만명이며, 이 경우엔 3개월 평균치는 2월 수치가 제외되기 때문에 16만1000명을 크게 떨어진다. 실제 수치가 이 같은 수준에서 나온다면 연준의 축소 결정은 12월 이후에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의 5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오는 7일 발표된다. 블룸버그통신은 마켓워치보다 낮은 16만5000명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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