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 TV외화시리즈.. '그땐 그랬지~' 퀴즈 찾아라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5.30 19:33


70-80년대의 TV 외화시리즈는 주말에 받는 일종의 선물 이었다. 해외여행이 대중화 되지 않았던 그 시절, 파란 눈의 외국인은 우리와 다른 선망의 대상 이었으며 모든 것이 앞선 듯한 외국 문화는 마치 신세계를 만난 듯 했다.

외모가 너무 달랐던 그들은 특별한 능력으로 악당을 물리치며 우리의 우상이 되었다. 주말에 TV앞에서 우리는 바다 넘어 미국을 그렇게 동경하며 꿈을 꾸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습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의 많은 아이돌 가수가 아시아 대륙은 물론 미국 유럽을 휩쓸며 한류문화를 만들어가는 이 시대에 이런 이야기들은 ‘그래~ 그땐 그랬어’라고 얘기 할 수 있는 추억의 장으로 들어가버렸다.

지난 5월 리뉴얼 오픈한 애슐리 강남 뉴코아아울렛점에서는 우리의 추억을 향유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애슐리 페이스북에서 <강남뉴코아아울렛점에서 만날 수 있는 ‘TV WOMEN STAR’>를 찾는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애슐리 식사권을 제공한다. 6월 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애슐리 공식 페이스북에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애슐리 강남 뉴코아아울렛점은 기존 BBQ매장을 W+매장으로 업그레이드 리뉴얼해 메뉴도 60여종에서 100여종으로 다양해졌다.

이곳에는 ‘위기의 주부들 코스튬’ ‘모던패밀리 코스튬’과 70-80년대 TV외화시리즈 스타의 자필 사인이 있는 사진 등의 VMD가 전시되어 있어 아울렛매장에서 쇼핑을 즐긴 후 여성들이 추억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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