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환경의 달 맞아 그린위크 캠페인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13.05.30 08:23
한화갤러리아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다음달 14일까지 '그린 갤러리아 위크'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G(Green BIKE, Grocery Bag, Green Card)를 테마로 진행된다. 6월9일까지 구매한 영수증 번호를 갤러리아 그리지점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바이크 자전거를 받을 수 있다.

1등에게는 440만원 상당의 전기자전거(1명)가 주어지고 2등 시마노 21단 알루미늄 자전거(2명), 3등 슬로핑 타입 자전거(지점별 2명) 등이다. 그 외 300명에게는 갤러리아 브랜드 새겨진 그로서리 백을 증정한다.

6월5일부터 갤러리아백화점 식품관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타임월드, 동백점, 진주점은 전관 5만원 이상)에게 선착순으로 갤러리아 그로서리 백(수량한정)을 증정한다.


1일부터 30일까지 그린카드로 갤러리아백화점 식품관 내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5%의 에코머니를 추가 적립한다. 2011년 그린카드 POS 시스템을 백화점 업계 최초로 도입한 갤러리아는 이번 추가 적립 이벤트를 통해 그린카드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갤러리아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동반성장 철학인 ‘혼자 빨리 보다 함께 멀리”를 모토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요 경영지표로 세웠다. 환경경영, 친환경백화점, 녹색구매, 온실가스 줄이기, 녹색이웃, 녹색소비자, 녹색업무 프로세스를 그린 갤러리아의 7대 지표로 선정해 친환경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06년 환경부와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 유통업계 최초 체결, 2011년 ‘명품관,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 갤러리아 5개 지점 환경부로부터 ‘녹색매장’ 인증, ‘그린카드’사용 활성화를 위한 그린카드 POS시스템 업계 최초 구축, 센터시티와 타임월드 연간 6만 kw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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