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요리와 잘 어울리는 아삭한 식감의 ‘쪽파김치’ 담그기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5.28 20:33

김치명인 강순의 선생의 김치세미나

손님은 ‘김치가 맛있는 식당이 진짜 맛집’이라고 생각한다!

김치는 외식업소에서 절대로 빠지지 않는 핵심적인 반찬이다. 탕반음식을 비롯한 한식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고깃집에서도 얼마만큼 맛있게 잘 담근 김치 종류는 내느냐에 따라서 육류판매량이 달라지기도 한다.

매콤하고 맛있는 김치는 고기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 때문에 고기를 더 먹게 하기 때문이다.

오는 6월10일 아이푸드창업요리학원에서 개최되는 김치 특강 다섯 번째 주제는 ‘쪽파김치’다. 쪽파김치는 아삭한 식감과 특유의 알싸한 향이 매력적인 김치다.

200년 전통의 나주 나씨 종가 음식을 익히고 배워온 25대 종부 김치명인 강순의 선생의 쪽파김치 레시피를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외식경영 홈페이지 참조.


-조리 강연 내용
파김치: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양념 맛이 어우러져 입맛을 당긴다. 특히 육류(생고기구이, 수육, 족발 등)와 함께 먹었을 때 맛 궁합이 뛰어나다.

열무물김치: 업소에서 내기 좋은 무난한 사이드반찬으로 원가가 저렴하면서 시원하고, 잘 배워놓으면 여름철 ‘열무김치국수’메뉴로 활용할 수 있다.

얼갈이겉절이: 얼갈이는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있다. 얼갈이겉절이는 한정식전문점이나 탕반음식전문점에서 벤치마킹하기에 탁월한 김치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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