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이끌 이번 공모전 홈페이지가 공식 오픈함으로써 그 동안 전화 등 오프라인으로만 많은 문의가 쇄도해 업무에 차질을 빚었던 사무국도 한층 여유를 찾을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와 학생들도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전 사무국 관계자는 “그 동안 많은 문의가 있었으나 전화로만 받다보니 한계가 있었다” 며 “앞으로는 홈페이지에서도 충분한 문의가 가능해 더 많은 인원이 공모전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접수는 바다의 날인 이달 31일부터 6월 7일(금)까지며 심사결과는 오는 6월 17일 바다상상하기 공모전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시상식은 6월 21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 20층에서 해양수산부와 머니투데이 등 행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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