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90년 전 진공청소기 써보세요"

머니투데이 정지은 기자 | 2013.05.26 16:23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념 '밀레 히스토리전 및 제품 시연회'

독일가전업체 밀레가 26일 서울 신촌기차역 메가박스에서 '밀레 히스토리전 및 제품 시연회'를 열고 90년 전 만든 최초의 진공청소기를 전시하고 있다. /사진 제공=밀레
"90년 전 만든 진공청소기 한 번 써보실래요?"

독일가전업체 밀레가 26일 서울 신촌기차역 메가박스에서 '밀레 히스토리전 및 제품 시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 및 시연회는 '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후원사인 밀레가 영화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마케팅 행사다. 밀레는 이날 최신 진공청소기 'S8'을 비롯 90년 전 밀레가 만든 최초의 진공청소기와 가정용 의류 다리미 등을 전시했다.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은 밀레의 주요 제품을 둘러보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S8은 관람객들이 직접 사용해보며 흡입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3. 3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4. 4 갑자기 '쾅', 피 냄새 진동…"대리기사가 로드킬"
  5. 5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