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가전업체 밀레가 26일 서울 신촌기차역 메가박스에서 '밀레 히스토리전 및 제품 시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 및 시연회는 '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후원사인 밀레가 영화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마케팅 행사다. 밀레는 이날 최신 진공청소기 'S8'을 비롯 90년 전 밀레가 만든 최초의 진공청소기와 가정용 의류 다리미 등을 전시했다.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은 밀레의 주요 제품을 둘러보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S8은 관람객들이 직접 사용해보며 흡입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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