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해외 영어캠프, 믿을 수 있는 머니투데이 필리핀 영어캠프로

머니투데이 MT교육 정도원 기자, 김대일 기자 | 2013.05.22 10:04


많은 학부모가 자녀의 여름방학 계획으로 필리핀 영어캠프를 1순위로 꼽고 있다. 그러나 그 선택의 시기와 신중함의 정도는 예전에 비해 확연히 달라졌다.

한 캠프 관계자는 "2~3년 전만 해도 조기 할인 혜택 시점에 맞춰 서둘러 신청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학부모의 선택의 시기 자체가 미루어진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필리핀 영어캠프라고 해서 다 같은 캠프가 아니라는 것을 입소문이나 주변의 경험담으로부터 전해들은 뒤 학부모가 10~20만원을 아끼려다가 소탐대실하기보다는 여러 캠프를 더욱 꼼꼼히 비교·분석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 관계자는 "심지어 예약금을 내고 나서도 더 나은 캠프가 있다 싶으면 취소, 환불하고 타 캠프로 갈아타는 경우도 빈번한 것 같다"고 귀띔했다.

교육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을 "필리핀 영어캠프가 인기가 있다 싶으니 군소 업체들이 난립해 발생한 일"이라며 인해 "작은 돈을 아끼려다가 자녀의 방학 한 번을 통째로 날리고 뒤늦게 컴플레인을 해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는 것을 학부모가 깨달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온·오프 통합 경제미디어 머니투데이는 믿을 수 있는 필리핀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학부모와 자녀를 위한 최선의 준비와 노력, 배려를 담았다. 올 여름방학은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머니투데이 필리핀 영어캠프에 주목해 보자.

머니투데이 세부 영어캠프는 세계적 휴양지 세부에 소재한 최고급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타이의 푸껫, 인도네시아의 발리 등과 함께 동남아 최고의 휴양섬인 세부에서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즐기며 진행되기 때문에 매년 자녀에게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세부 캠프 관계자는 "요즘은 학부모도 '싫다'는 자녀를 억지로 떠밀 수 없다"며 "세부 영어캠프는 자녀 스스로 가고 싶은 캠프라는 점이 다르다"고 자부했다.

△1대1 몰입식 영어 교육 △다양한 액티비티 △주말 투어 등 기존 필리핀 영어캠프의 모든 요소에 더하여 동행 멘토 전원을 S대 재학생으로 구성한다는 것도 차별화되는 핵심 요소다. S대생 한 명 정도를 수석 멘토라는 이름으로 구색 맞추기로 끼워넣는 경우는 있어도 동행 멘토 전원을 S대 재학생으로 구성하는 것은 머니투데이 세부 캠프가 업계에서 유일하다.

액티비티의 격 또한 한 단계 높였다. 레슨 프로에 의한 골프 레슨을 주3회 진행한다. 단순히 공 한 번 굴려보는,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 무의미한 체험이 아니다. 세부 캠프 관계자는 "7번 아이언을 올바른 자세로 휘두를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 주에는 9홀 필드 라운딩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레슨에 임할 수 있다.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자녀를 위해 영어와 골프를 한 번의 영어캠프에 잡을 수 있는 셈이다.

◆머니투데이 마닐라 영어캠프 - 필리핀 최고 대학 강사진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영어캠프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인근 카비테주 타가이타이에서 진행되는 머니투데이 마닐라 영어캠프는 '리얼 프리미엄 클래스 영어캠프'임을 자신한다.


카비테주 타가이타이는 한국의 강원도와 같이 해발 700m에 위치한 필리핀 최고의 휴양지로 현지인들이 숨겨놓고 아끼며 찾는 보배와 같은 곳이다. 해발 고도가 높아 필리핀의 여름에도 서늘한 기후가 공부 및 각종 활동을 하기에 용이하다. 5성급 인증된 회원제 리조트에서 캠프를 진행한다.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강사의 퀄리티일 것이다. 머니투데이 마닐라 영어캠프는 필리핀 최고 대학 출신 강사진으로 영어 교육을 진행한다. 이들은 전화·화상영어, 첨삭 교육 등을 통해 숙련된 경험을 가진 베테랑 원어민 강사라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다.

또한 놀이와 학습으로 구성된 다양한 이벤트 클래스 등으로 입체적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마닐라 영어캠프 관계자는 "커리큘럼과 교재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자부했다.

◆머니투데이 수빅 영어캠프 - 알차고 실속 있는 수빅 영어캠프

필리핀에서 영어가 공용어인 이유는 필리핀이 미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미군 주둔지 인근의 영어 수준이 높고 그 발음이나 억양이 특히 미국과 흡사할 것임은 당연한 이치. 미군이 필리핀에 주둔하고 있던 시절 최대의 공군 기지였던 클라크 필드 인근의 미 해군 주둔지 수빅 만에서 진행되는 머니투데이 수빅 영어캠프는 이런 점에서 알차고 실속 있다.

수빅은 미군이 철수한 뒤에도 필리핀 유일의 대통령 직속 자치구로 미국의 연방법을 본뜬 자체법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빅 캠프 관계자는 "필리핀 내의 미국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게다가 수빅 만에서 진행되는 여타 군소, 저가형 캠프와는 달리 국적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 인천~클라크 직항편을 이용하는 것이 차별화된 요소다. 마닐라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수빅까지는 5시간 정도 소요돼 4주 캠프에서 입출국 하루씩은 그냥 길에서 사라지고 아이들도 피로하다. 하지만 클라크 디오스다도 마카파갈 국제공항에 착륙하는 직항편을 이용하면 클라크~수빅간 고속도로를 통해 캠프지까지 불과 30여 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하루 4시간의 1대1 개인 밀착형 수업 △하루 3시간의 소그룹 영어 수업 △하루 1시간의 영미권 네이티브 강사의 발음 및 억양 교정 수업 △하루 1시간의 수학 선행 학습 등 모든 요소를 빠짐 없이 담아낸 알차고 실속 있는 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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