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미디어는 최대주주가 신호인 외 1인에서 티아이지홀딩스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사측은 “주식 양수도계약에 의한 풋옵션 행사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며 “경영참여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산업개발, 667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현대산업개발은 해운대 IPARK 수분양자에 대해 667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7%에 해당한다.
◇유비프리시젼, “중국 LCD검사장비 납품 입찰 참여”
유비프리시젼은 16일 최근의 현저한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중국에 LCD검사장비 낲품을 위한 입찰에 참여하여 현재 진행 중”이라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잠재적 투자자와 구체적 조건을 협의 중”이라고 공시했다.
◇현대상선, 200억원 규모 MMW 매수
현대상선은 16일 현대증권으로부터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MMW(Money Market Wrap)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KJ프리텍, 日미네베아 주요주주 추가
KJ프리텍은 일본 기업인 미네베아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주요주주로 추가됐다며 16일 공시했다. 미네베아는 케이제이프리텍의 지분 154만여주(10%)를 갖게 됐다.
◇하나금융지주, “하나SK카드·한국외환은행 카드 시너지 방안 검토”
하나금융지주는 16일 '자회사 하나SK카드와 한국외환은행 카드본부와의 합병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한국외환은행 카드부문과 하나SK카드의 추가적인 시너지 창출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공시했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 영업손 21억원..적자폭 확대
웨이브일렉트로닉스은 16일 영업손실은 21억원으로 적자폭이 318%확대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3억원으로 25%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이스트소프트, 영업익 3.1억원..흑자전환
이스트소프트는 16일 영업이익이 3억11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6억8800만원으로 21.6% 증가했고 당기손이익은 5억7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금화피에스시, 118억원 규모 발전소 정비공사 공급계약
금화피에스시는 16일 한국남동발전과 118억원 규모의 발전소 기전설비 경상정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매출액 대비 10.9%고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지에스이, 6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지에스이는 최대주주인 지에스이홀딩스에 대해 6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6.81%에 달하는 규모다.
◇벽산건설, “경상정상화 위해 M&A추진 중”
벽산건설은 16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한영회계법인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했다”며 “1개월 이내에 채권자 출자전환과 기업 매각(M&A) 공고가 예정돼 있다”고 공시했다.
◇HMC투자증권, 1주당 150원 현금 배당 결정
HMC투자증권은 16일 보통주 1주당 150원을 현금배당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백화점, “송도 아울렛 추진 중”
현대백화점은 ‘송도 아울렛 등 건립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대송도개발의 사업부지에 아울렛 출점을 추진 중”이라며 “구체적인 투자 금액과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16일 공시했다.
◇이트레이드증권, 50억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해지
이트레이드증권은 신탁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한국외환은행과 맺은 50억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멜파스, 1Q 영업손실 32억원
멜파스는 16일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32억57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95억4800만원, 당기순손실은 38억3100만원으로 잡정 집계됐다.
◇손오공, 163억원 규모 부동산 처분 결정
손오공은 16일 자산매각을 통한 차입금 상환 및 재무건전성 확보을 위해 종속회사인 손오공아이비에게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163억원 규모의 공장 토지 및 건물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 손오공아이비에 대해 14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 자본의 43.29%에 달하는 규모다.
◇두산, 50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해지
두산은 신탁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산업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맺은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경원산업, “3G 스마트폰 단일공급 협상 중”
경원산업은 최근의 현저한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신규추진 중인 3G스마트폰을 단일공급하기 위해 계속 협상 중”이라며 “현재까지 확정된 바는 없다”고 16일 공시했다.
◇포스텍, STX 지분율 12.69%로 낮춰
STX는 포스텍이 보유주식 300만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포스텍의 지분율은 기존 17.65%에서 4.96% 감소한 12.69%이다.
회사측은 “주식담보 대출금의 주식담보가치 하락에 따라 보유주식 매도를 통해 대출금을 상환하기 위해 지분 매각했다”고 말했다.
◇STX조선해양, "대련시정부 협조로 자본유치 추진 중“
STX조선해양은 ‘STX다롄조선의 유상증자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STX조선유한공사는 대련시정부의 협조로 자본유치를 추진 중“이라며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6일 공시했다.
◇한국가스공사, 민영우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한국가스공사는 16일 주강수 대표이사체제에서 민영우 대표이사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민영우 새 대표이사는 현재 관리부사장으로 신임대표이사 선임시까지 사장 직무 대행을 맡는다.
◇신진에스엠, 1Q 영업익 13.7억원..전년비 28.2%감소
신진에스엠은 16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3억7500만원으로 28.2%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1억5600만원으로 6.3%, 당기순이익은 14억6100만원으로 27.1% 줄었다.
◇모린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모린스에 대해 자기주식 처분결정 취소를 통해 공시번복을 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했다.
◇태평양, 10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태평양은 16일 자회사인 대우팬퍼시픽에 대해 1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1.19%에 달하는 규모다.
◇기륭E&E, 20일 주권매매거래 정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기륭E&E (0원 %)에 대해 대출원리금 연체사실발생 지연 공시를 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부과벌점은 7.0점이다. 이에 거래소는 오는 20일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
◇에스비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에스비엠에 대해 공시불이행과 공시번복을 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공시위반제재금은 3200만원이고 부과벌점은 16점이다.
또 거래소는 에스비엠에 대해 “ 상장폐지사유를 해소할 경우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동제약,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경동제약에 대해 감경사유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경동제약은 최근 벌금등의 부과 지연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이 예정됐었다.
◇하이제1호스팩, 관리종목 지정 우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하이제1호스팩에 대해 “존립기한 만기 6월 전까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 "램시마 EMA 제품 승인 이후 지분매각“
셀트리온은 16일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재공시)을 통해 "매각 시기는 현재 진행 중인 램시마의 유럽의약청(EMA) 제품 승인 이후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정진 대표이사는 주주가치 제고 및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온 지분에 대한 매각 추진을 발표했던 바 있다.
◇금호종금 자본잠식..20일 오전 9시까지 매매정지
한국거래소는 16일 자본잠식 50% 이상을 기록한 금호종금의 주권매매를 20일 오전 9시까지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금호종금은 지난 3월말 기준 자본금이 79.8% 잠식됐다고 밝혔다.
◇S&T홀딩스, 자사주 63여억원 어치 처분
S&T홀딩스 (23,600원 ▼300 -1.26%)는 16일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시장 안정화 및 기관투자자 참여에 따른 주주가치제고를 위해 보통주 39만6334주를 63여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원, 70억원 규모 BW 발행 결정
자원은 16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7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무보증 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
◇트레이스, 1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트레이스는 16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억9982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세계건설, 475억원 규모 오피스텔 공사수주
신세계건설은 16일 송옥개발과 475억1560만원 규모의 동대구역 부띠끄시티 테라스 오피스텔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매출액 대비 7.9% 수준이고, 계약기간은 오는 2015년 10월16일까지다.
◇르네코, 3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르네코는 16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모나미, 영업익 13억원..전년비 42% 감소
모나미는 16일 영업이익이 13억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55억4000만원으로 20.3%, 당기순이익은 1억2800만원으로 83.2% 줄었다.
◇대구백화점, 최정숙 상무 1100주 장내매수
대구백화점은 최대주주인 구정모 대표의 부인인 최정숙 상무가 11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최대주주 지분율은 23.80%로 0.01%포인트 올랐다.
현재 대구백화점은 구정모 대표 측과 2대주주인 씨앤에이치리스 사이에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비츠로시스, 210억원 규모 경전철 관련 계약 해지
비츠로시스는 16일 부산김해경전철운영 주식회사와 체결했던 210억4983만원 규모의 부산-김해간 경량전철건설 민간투자사업 유지보수 도급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기존 차량부분 유지보수 업체인 로윈의 사업포기가 이유"라고 설명했다.
◇KT서브마린, 22일 주권매매거래 정지 해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KT서브마린에 대해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장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신세계건설, 298억원 규모 오피스텔 공사수주
신세계건설은 16일 제이스피앤디와 298억원 규모의 동대구역 부띠끄시티 드라마 오피스텔 공사수주를 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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