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김 리턴스', '직장의 온도' 등 다양한 패러디물을 양산한 '직장의 신'. 이번엔 '도둑들' 패러디가 나왔다.
가수 2AM의 조권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직장의 신, '도둑들' 영화 포스터 패러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도둑들' 포스터 패러디 물이 담겨있다.
'도둑들'에는 직장의 신에서 미스김 역할을 맡은 김혜수를 비롯 김윤석, 이정재, 전지현 등이 출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직장의 신 인기가 대단한가 보다", "드라마만큼 패러디도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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