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6일 대북 정책과 관련,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 있는 조치를 이행한다면 북한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케리 장관은 이날 국회 한미의원외교협의회 회장인 새누리당 정의화 의원과 국제의원네트워크 공동대표인 민주당 이미경 의원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같이 밝혔다. 사진은 존 케리 장관이 보낸 서한.
2013.5.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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