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숙 회장은 “수성대학교 간호학과가 올해부터 4년제로 전환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전체 동문들이 뜻을 모아 발전기금과 어려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동문들의 작은 정성이 간호학과의 발전에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순 총장은 “수성대학교는 115억원의 예산을 들여 휴먼케어센터를 신축하는 등 휴먼케어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나려 하고 있다”며 “간호학과가 46년 전통의 수성대학교의 모태인 만큼 동문들의 더 많은 관심과 후배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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