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현대제철서 가스질식 5명 사망(1보) 뉴스1 제공 | 2013.05.10 06:35 (대전 충남=뉴스1) = 10일 새벽 2시30분쯤 충남 당진의 현대제철에서 용융로 보수작업을 하던 근로자 남모(25)씨 등 5명이 가스에 질식돼 숨졌다. 숨진사람들은 현대제철 B지구에서 일해온 협력업체 직원으로, 쇳물을 녹이는 제3전기로 보수작업중 원인미상의 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1 바로가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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