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일 월곶면에 위치한 궁중오리요리 전문점인 문수산 들마루(대표 민두홍)는 김포대에 장학금 10,000,000원을 약정했다. 김포대는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월곶면 출신 재학생에게 장학금으로 년200만원씩 5년간 지급하게 된다.
또한 김포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승호)도 학생복지 향상을 위해 써줄 것을 당부하며 대학발전기금 10,000,000만 원을 전달했다.
남일호 총장은 감사인사에서 “기부자의 소중한 뜻이 담긴 기부금은 대학의 연구 및 교육 환경 개선, 재학생의 인성교육 강화 등을 통해 김포대학교가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발전할 것“임을 전했다.
현재 김포대는 창의·적극·정도라는 학훈을 바탕으로 인간화, 정보화, 세계화, 실용화중심 교육을 위하여 대학발전 기금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기금조성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수대학으로 거듭나고자 비전2020대학발전계획을 수립하여 발돋움을 하고 있다.
김포대 발전기금 문의 : 산학협력단 031-999-4711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