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 12개사 7900만주 보호예수 풀려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3.04.30 14:40

작년 11월 상장한 CJ헤로비전, 지엠비코리아 지분 60% 이상 해제

오는 5월 코스피 시장 5개사 6500만주와 코스닥 7개사 1400만주 등 모두 79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릴 예정이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상장한 CJ헬로비전의 최대주주 지분 60.3%(4175만6284주)와 지엠비코리아 최대주주 지분 67.6%(1289만4720)주 매매가 5월 가능해진다. 채권기관협의회에 묶여 있던 금호석유화학 지분 16.6%(504만3244주)도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작년 5월 코스닥에 입성한 비아트론의 최대주주 지분 24.6%(254만7570주)의 보호예수가 풀릴 예정이고, 합병으로 단기 보호예수에 묶였던 라온시큐어 (27.3%), 지아이블루(0.3%), 비트컴퓨터(0.3%) 등도 각각 거래 제한이 해제된다.




베스트 클릭

  1. 1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도 당해…임형주 "돈 빌려 달라해서 송금"
  2. 2 "어버이날, 용돈 얼마 받고 싶으세요" 질문에 가장 많은 답변은
  3. 3 "딩크로 살래" 부부관계 피하던 남편…이혼한 아내 충격받은 사연
  4. 4 "현금 10억, 제발 돌려줘요" 인천 길거리서 빼앗긴 돈…재판부에 읍소
  5. 5 '코인 천재' 아내, 26억 벌었다…명퇴 남편 "내가 요리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