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상장한 CJ헬로비전의 최대주주 지분 60.3%(4175만6284주)와 지엠비코리아 최대주주 지분 67.6%(1289만4720)주 매매가 5월 가능해진다. 채권기관협의회에 묶여 있던 금호석유화학 지분 16.6%(504만3244주)도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작년 5월 코스닥에 입성한 비아트론의 최대주주 지분 24.6%(254만7570주)의 보호예수가 풀릴 예정이고, 합병으로 단기 보호예수에 묶였던 라온시큐어 (27.3%), 지아이블루(0.3%), 비트컴퓨터(0.3%) 등도 각각 거래 제한이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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