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피파온라인3' 채널링 서비스

머니투데이 홍재의 기자 | 2013.04.25 16:06
↑넥슨 '피파온라인3'를 다음에서 채널링한다/사진제공=넥슨
넥슨(대표 서민)은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3'를 게임포털 '다음'에서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으로 다음 회원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피파온라인3 이용이 가능하다.

넥슨은 신규 이용자를 위한 채널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23일까지 약 1개월 동안 게임에서 감독을 생성한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 자유롭게 원하는 선수를 선발할 수 있는 '스타터팩' 2장과 리그 모드의 빠른 진행을 돕는 '시뮬레이션권' 10장을 지급한다.


피파온라인 3는 EA스포츠 FIFA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전 세계 45개 국가 대표팀과 32개 리그에 소속된 1만5000 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그대로 반영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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