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0시 15분 현재 개표가 50.06% 진행된 가운데 안 후보가 57.64%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안 후보의 이같은 득표율을 지난해 4·11 총선 당시 노회찬 통합진보당 후보가 기록한 57.21%과 비슷한 수치다.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가 35.63%의 득표율로 안 후보의 뒤를 따르고 있지만, 역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김지선 진보정의당 의원은 5.80%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태흥 통합진보당 후보는 0.68%, 나기환 무소속 후보는 0.22%의 미미한 득표율을 얻고 있다.
정치와 눈을 맞추다 - 눈TV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1 바로가기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