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상폐로 코스피200 등 지수 구성종목 변경

유병철 기자 | 2013.04.24 10:27
외환은행의 상장폐지가 결정됨에 따라 국내 주식시장에서 KOSPI200 등의 지수 구성종목들이 변경된다.

한국거래소는 외환은행의 상장폐지가 지난 23일 결정됨에 따라 KOSPI200지수에는 동부화재를, KOSPI100에는 금호석유를, KOSPI50에는 엔씨소프트를 각각 편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KRX100지수에는 LG상사를, 배당지수에는 한섬을, 지배구조책임투자지수에는 DGB금융지주를 각각 편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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